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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서적] “누구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예술의 본분”
조소는 3차원의 공간을 활용하여 입체적인 형상을 만들어내는 예술 장르다. 단단한 재료를 밖에서부터 깎아서 형상을 표현하는 조각과 무른 재료를 안에서부터 붙여가며 형상을 표현하는 소조로 나뉜다. 조소는 평면에 형상을 표현하는 회화와는 다르게 공간감와 입
안정희 기자   2021-02-23
[아트/서적] “그림을 보는 순간 너무 마음이 끌렸어요!~”
강라희 작가는 자연에서 가져온 소재를 콜라주 함으로써 묘사를 뛰어넘은 이상을 추구한다. 그녀가 선택한 소재는 선명한 색의 꽃과 독특한 생김새의 투칸 새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시각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희귀한 투칸 새를 인간존재에 투영함으로써
홍기인 기자   2021-02-22
[아트/서적] “예술 활동이란 속세의 혼란함을 뒤로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벗”
문인화는 그림을 직업으로 하지 않는 선비나 사대부들이 취미삼아 그린 그림을 일컫는 말로서 그림을 직업으로 하는 전문화가, 즉 화공들의 그림과 구별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다. 문인화의 개념은 중국 북송시대부터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화나 서예,
안정희 기자   2021-02-22
[아트/서적] 김치 유산균이 아르쉬지에 입혀질 때
위 사진의 작고 동글동글한 형체가 무엇으로 보이는가?위에 소개된 그림은 김치 유산균으로 알려진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을 표현한 것으로써, 김치 유산균을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한 모습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우리나라의 전통식품인 김치는 한국인이라면
지윤석 기자   2021-01-27
[아트/서적] “내게 예술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불살라 만드는 한 줄기 빛”
세계 최고(最古)의 예술 작품으로 꼽히는 알타미라의 구석기 동굴 벽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술의 역사는 인간이라는 종족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동굴 벽화에서부터 최첨단 디지털 예술까지, 인간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서 예술의
안정희 기자   2021-01-27
[아트/서적] 짚풀공예는 우리 민족의 삶이 담긴 활동…더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이어졌으면
짚은 벼나 밀 같은 곡물의 낱알을 떼어내고 남은 줄기 등의 부분을 말한다. 곡물을 주식으로 생활하는 농경민족의 경우 곡물을 탈곡하고 남은 짚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 친숙한 재료 중 하나이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곤 했다
안정희 기자   2021-01-25
[아트/서적] “찬란한 빛 이미지 형상화, 생명이 흐르는 세계”
잔잔하게 퍼져 나가는 빛의 색채는 흐르는 공기와 같아 보인다. 작가가 내밀한 세계 안에 거하면서 빛의 이야기를 성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듯하다. 보이지 않는 세계 너머에 잠재되어있는 이상적인 이미지를 찾는 과정을 표현한 이런 작품은 빛에 의해 수많은
홍기인 기자   2020-12-29
[아트/서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즐거움, 그걸 쫓는 것이 예술인의 삶”
인간은 왜 예술을 하게 되었을까? 인류가 예술을 시작하게 된 역사는 알타미라 동굴 벽화가 시작된 시기로 알려진 기원전 3만 5천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동굴과 움막을 집 삼아 모닥불과 석기에 의존하여 삶을 꾸려가던 시대부터 인간은 예술활동을 시작
안정희 기자   2020-12-29
[아트/서적] “먹의 향기, 색과 선이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에 힘들어도 놓을 수 없어요”
한국화는 먹의 예술, 선의 예술, 흑백의 예술, 여백의 예술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한국화를 상징하는 것은 먹(墨)의 이미지일 것이다. 어릴 때, 혹은 나이 든 후에도 취미로 서예나 한국화를 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먹이 가진
안정희 기자   2020-12-29
[아트/서적] “세상에 존재하든 안하든 애정 쏟는 건 똑같아요”
나는 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쌓이고 닿는 것을 반복하는 생물, 무생물을 화폭에 담는다. 어떤 때는 끈적거리는 물감으로 여러 번 두껍게 쌓고, 어떤 때는 쌓아온 물감들은 닦아 내기도 한다. 이 과정은 내 삶의 일부분과 같다. 사람의 인생도 항상 상승곡선
홍기인 기자   2020-12-29
[아트/서적] “먹과의 소통에는 올곧은 울림이 있어요!”
김외자 그림은 시간에 대한 정감의 표현이다. 사군자라는 동양회화의 전통적인 소재를 차용하지만 단순히 사군자의 표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변하는 마음의 상태를 기록한다. 복합적인 코드들을 수묵(水墨)의 미묘한 변화로 도출해 그만의 특징을
안정희 기자   2020-12-28
[아트/서적] “민화에 푹 빠져 시간이 가는 것도 몰라요”
서민의 염원 담아 오래도록 사랑받는 우리 민화 민화는 우리네 정서가 짙게 밴 대중 그림으로 옛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궁중화와 서민화 등으로 나뉘지만 하나의 민화로 보는 견해가 많다. 민화는 각각의 소재마다 의미가 깃들어
홍기인 기자   2020-11-25
[아트/서적] “압화(押花)는 자연의 미에 인간의 노력을 담는 일… 많은 이들이 매력 알아줬으면”
꽃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존재다. 각양각색으로 피어 있는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찾기 어렵다. 압화란 이렇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꽃을 평면화시킨 후 원하는 주제를 표현하는 미술 장르의 일종이다. 흔히 들판이나 산에서 발견
안정희 기자   2020-11-24
[아트/서적] ‘민들레’ 작가 서미정, 작품 속 온기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다
뛰어난 예술작품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과 일치한다. 미술 작가는 복잡하고 불안정한 인간사를 예술로 승화시키고 인생의 진리를 표현하는 다양한 화법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혹자는 과거와 현재, 서양과 동양의 미술은
신태섭 기자   2020-10-28
[아트/서적] 자연 원목, ‘트랜스휴먼과 네오노마드’를 만나다
작가들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소재를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낸다.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물감, 캔버스, 종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들이 활용된다. 이러한 소재들을 통해 본인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미술기법을 통해 예술을
김종관 기자   2020-10-26
[아트/서적] 색채와 터치로 재해석하여 마음의 정원을 그리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다. 실제로 문화는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경제위기에 따라 우리도 예외없이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정부의 적극적 정책실현과 국민들의 의지와 노력에 의하여 위기를
김태인 기자   2020-09-24
[아트/서적] 경계를 넘어 동서양 삶과 향을 담은 ‘행복한 비젼’
“김향미는 경계가 가진 다의적 의미를 잘 아는 작가다. 어떠어떠한 것들이 분별이고 나눔이고 다름에 의한 선 긋기가 아님을 안다. 굳이 허물지 않고 그 경계를 넘나들며 경계가 아님을 즐긴다. 동시에 이에 대한 예의를 알고 품으며 인정할 줄 안다. 그래서
홍기인 기자   2020-09-23
[아트/서적] “‘그림 그리는 엄마’가 만든 야고미(YAGOME) 캐릭터”
사람들은 대부분 삶의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산다. 욕망을 채우기 위해 무수히 많은 갈등을 일으키고, 그 속에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 작가도 자신의 갈등과 욕망 속에 갇혀 있었다. 그리고 캐릭터 '야고미(YaGoMe)'를 탄생시켰다. 작품은 작가를 비롯
홍기인 기자   2020-09-22
[아트/서적] “엄마의 손때 묻은 그릇에 엄마의 꿈 담았어요"
”엄마는 먼 곳으로 가시고 50여 년 동안 쓰시던 그릇들만 덩그러니 남았다. 나는 엄마의 그릇에 내 마음을 색칠한다. 온 정성을 다해 영혼까지 버무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듯 나는 엄마의 그릇에 내 온 정성과 영혼을 칠한다...그 속에 엄마가 있다.
홍기인 기자   2020-09-21
[아트/서적] “대중과 소통하고, 대중을 위로하는 미술이 의미 있는 미술이라 믿는다”
미술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한다. 인류 최고(最古)의 미술작품으로 알려진 구석기 시대의 알타미라 동굴 벽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문자가 생기기 이전의 그림은 문자이자 언어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소통의 도구이자 종교적인 기원의 대상
안정희 기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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