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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나는 최화정이 선택한 기능성 베개 ‘가누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잠자리를 책임지다
(주)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
미래지향적인 경영 철학을 지닌 (주)티앤아이에서 차세대 야심작을 출시했다. 3D 입체베개 <가누다>는 2012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신기술 인증에 이어 2013 수면&힐링 박람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가누다>는 세계 최초로 맨손 도수치료기법의 두개천골치료법(CST)을 베개에 접목시킨 제품으로, 온라인 쇼핑몰 1차 1,500개 물량 완판과 CJ홈쇼핑 4회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새로운 수면과학의 필요성
인류는 약 50만 년 전부터 베개를 사용했으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머리를 지지하는 수면용품의 연구는 1970년대 들어서 시작되었다. 현대인은 짧은 휴식시간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며, 수면시간이 충분해도 적합하지 않은 침구로 인해 효과를 누리지 못한다. 수면이 잘못되면 목 디스크와 뇌척수액 순환부족으로 만성적인 피로 후유증과 건강 이상을 야기한다. 장시간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학생과 직장인, 고정된 자세로 척추가 휘게 되는 주부, 디스크 등 척추 질환에 취약한 50대 이후의 고령자에게 목뼈가 C자로 굴곡을 유지한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카이로스포 부설 자세의학연구소장 김창규 박사는 “잘못된 베개는 만성피로의 원인이 된다”고 주장했으며, 올해 8월 21일 KBS <비타민>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교수의 “경추베개는 목의 C자형 만곡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주제로 방영되기도 했다. 몸을 가누어 바로잡는다는 순우리말을 딴 <가누다>는 이러한 인체의 유체 흐름을 연구한 물리치료법 중에서 독보적인 정골 의학 두개천골치료법에서 가장 중요한 후두두개골기저부이완법과 제 4뇌실 압박법을 기본으로 제작된 베개다. <가누다>는 뇌척수액 순환을 균형 있게 증진시키고 자가 치유시스템을 작동시켜 단시간에 심신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준다.
‘가누다’ 대한민국 수면 문화를 바꾸다
<가누다>의 김희수 연구소장은 15년간 물리치료사로 근무하며, 기본 치료법인 목덜미 지압법과 후두 압박법을 실행해 효과를 본 뒤 기구로 만들어 냈다. 환자의 몸에서 나타나는 전신 근막 이완효과를 확인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과학적인 효능을 낼 수 있는 베개를 착안한 것도 이 때였다. 실적 위주보다 부설 연구소를 두고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는 혜안을 지닌 (주)티앤아이의 유영호 대표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김 소장의 아이디어를 듣고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기능성 베개의 열풍을 이끈 메모리폼 베개는 오래 사용할수록 형태가 변형되어 새로운 기능성 베개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반응도 고무적이었다. 또한 집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오후 쪽잠을 잔다는 조사결과에 부응하고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베개를 만들기로 한 것. 베고 있기만 해도 심신이 이완되고 편안해지는 <가누다>는 인체의 두개골 구조와 뇌척수액의 흐름을 기초로 제작되었다. 2011년 제 1회 국제 수면박람회에 출시되어, 단 30분 만에 피로가 개선된다는 이유로 “30분 베개”라는 호평을 받은 <가누다>는 온라인 판매에 이어 전국 병의원 물리치료실과 재활운동센터, 산후조리원, 척추교정실에서도 즐겨 사용하는 인기 아이템이 되었다. 사용이 간편한 <가누다>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이론에 따라 제작되어, 피로를 줄여주는 효과 외에도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에도 좋고 구매 고객 중 비염 환자들의 수면부족 개선 사례도 늘고 있다.
2012년 KCPBA 한국 소비자선호도 1위에 빛나는 <가누다> 제품군 소개
가누다의 대표상품 <프리미엄 냅>은 지압베개다. 상부경추 주변의 심부근육을 자극하여 목의 움직임을 회복시키고 뇌척수액의 순환을 정상화한다. 척추의 바른 정렬을 유도하기에 자신의 머리 무게로 눌리는 압력을 곧바로 지압 효과로 바꿀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취침과 기상 전후, 오후 휴식 시간 중 10-40분가량만 투자해도 사용 효과가 충분하기에,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인기다. <3D 견인베개>는 경추교정베개이다. 현역 물리치료사로 환자를 자주 접한 김 연구소장의 도수치료 기법 노하우가 들어 있다. 숙면을 취하면서 밤새 머리의 무게로 자연스러운 견인을 유도한 베개로서 목디스크, 일자목, 거북목, 코골이, 턱관절, 비대칭,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사용하면 좋다. 낮은 베개를 선호하여 기능성 베개가 부담스러운 고 연령층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3D 정형베개>는 쾌적한 수면전용 베개이다. 인체공학적인 도수치료 기법으로 경추를 보호하며 편안한 수면을 보장한다. 시리즈 중 가장 탄력이 좋으며, 높은 베개가 편안한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베개이다. 바른 체형 유지를 도와주어 바로 눕거나 자주 뒤척이고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이 있을 때 추천한다. 자세가 뒤틀린 수면 후에 목의 통증과 어깨의 뻐근함과 결림 증세, 일자목과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가장 빠른 개선 효과를 보여준다.
질병예방과 체내 저항력을 길러주는 부차적인 효과로 세계시장에서 기대돼
미국 FDA 인증의료기기장비로 2010년 한국 원적외선협회에서 체열실험을 한 결과, 인체가 수면 직후 체온 하강이 있는데도 <가누다>를 사용한 후에는 전신의 체온이 2.5도 상승하고 고른 호흡과 뇌파가 안정적인 패턴을 보임을 증명해 보였다. 이는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모델로 선정된 인기 연예인들도 직접 사용한 후 동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는 <가누다>. 유영호 대표는 제품에 대해 “기능도 만족스럽지만 메모리폼이나 일반 라텍스 베개가 수행하지 못하는 목과 두상 견인기능을 수행하고 도수치료 원리를 수행하는 베개는 <가누다>가 처음이다. 베개의 가운데 부분이 이중 코어로 되어 있어 장기간 사용해도 효과는 꾸준하다. <프리미엄 냅>의 소재는 폴리우레탄 중 최고급 저자극 소재인 ISF이며, 인체와 접촉했을 때 피부에 강한 촉매기능을 발휘하고 인체의 양, 음전기 교류를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준다”고 전한다. 발명특허 후 임상실험과 판매로 경쟁력을 증명한 <가누다>는 한국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이제 순수 한국 기술로 만든 베개가 세계를 정복할 날도 머지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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