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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루 4번째 한국사랑! 이번엔 추신수 선수와 ‘불고기 광고’게재
김봉석 기자  |  gonskb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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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3  17: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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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랑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치킨마루가 이번엔 메이저리거 톱타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와 함께했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기획한 불고기 광고가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 타임스'에 실렸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A섹션 8면 하단에 위치한 이번 광고는 ‘불고기(BULGOGI?)’라는 제목에 추신수 선수가 웃는 모습으로 젓가락에 불고기 한 점을 들고 신문 독자들에게 권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BULGOGI?(불고기)'라는 제목의 이 광고에서 추신수는 푸짐한 불고기 한 접시를 들고 젓가락으로 한 점 권하는 모습이다. 그 옆에 '텍사스 외야수 추신수입니다. 봄이 다가와 저는 이제 야구를 할 준비가 됐습니다. 저의 강한 트레이닝의 비법을 아세요? 바로 불고기입니다. 가까운 코리아 타운에서 불고기를 드셔 보세요. 아주 맛있습니다'는 문구가 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미국 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를 광고 모델로 세워서 뉴요커들에게 불고기를 더 친근하게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재능기부를 통해 광고 모델로 출연한 추신수 선수는 “우리의 한식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취지에 공감해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조금이나 힘을 보태고자 이번 광고 촬영에 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치킨업체인 치킨마루가 전액 후원으로 이뤄졌다. 치킨마루의 후원 속에 그동안 뉴욕 타임스에 비빔밥, 막걸리, 김치 등 4차례 광고를 실은 서 교수는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스타들과 고기류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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