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몬이 3년 연속 넥센 히어로즈 후원에 나섰다.(사진제공: 잡코리아)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3년 연속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 후원에 나섰다.

알바몬과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25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시즌 골드스폰서십 협약식을 통해 광고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잡코리아 알바몬사업본부 이영걸 이사와 넥센 히어로즈 조태룡 단장이 참석했다.

광고후원 계약에 따라 넥센 히어로즈 소속 선수단은 유니폼 어깨 부위에 알바몬 광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알바몬은 이외에도 경기장 내야 보드, 전광판 영상광고 등 다양한 스폰서 광고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바몬은 경기장에서 이루어지는 광고에 그치지 않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병행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넥센을 후원하는 동시에 아르바이트 일선에서 수고하는 청년층을 응원한다는 각오다.

알바몬 이영걸 이사는 “지난 시즌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한편의 드라마와도 같은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들을 던져줬다”면서 “한때 팬들 사이에서 알바몬 패치를 두고 알바몬 부적설이 이는 등 알바몬과 넥센 히어로즈의 윈윈효과가 매우 뛰어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2014 시즌에서도 넥센 히어로즈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2시즌부터 골드스폰서로 넥센히어로즈를 후원해 온 알바몬은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사이트.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는 등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