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동 서울탑치과 염문섭 원장

목동에 위치한 서울탑치과는‘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튼튼한 치아와 아름다운 미소를 선물한다’는 이념으로 환자의 마음을 먼저 보듬는 병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또한 의사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염 원장은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10여년째 교육을 할 정도로 임플란트 분야의 명의로 손꼽힌다.

기존의 수술법이 잇몸을 많이 열어 붓기가 심하고 회복이 더딘 것이 문제였다면, 목동 서울탑치과의 투시 임플란트는 물방울레이저와 연결하여 무절개 혹은 최소 절개로 수술이 가능하므로 실밥을 뽑을 필요가 없고,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회복이 빠르다. 또한 실시간으로 해부학적 구조물을 직접 보며 수술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고 정확하다.

한편 목동 서울탑치과는 지르코니아라는 생체 친화적 소재를 사용하는데 컴퓨터와 로봇이 보철물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첨단 장비와 자체 기공소 운영으로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기존의 임플란트는 뼈대가 금속인데다가 이를 포장하기 위해 불투명한 재질을 사용하다 보니 많이 부자연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지르코니아는 색이 투명하고 빛이 잘 투과되어 본인의 원래 치아처럼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당일 장착이 가능하고, 추가적인 내원도 필요하지 않아 체류기간이 짧은 외국인들의 유치를 더 많이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투명교정을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한 인비절라인은 환자의 기록을 컴퓨터에 입력해서 스캔하는 과정을 거쳐 로봇이 장치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심미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철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장치가 보이지 않아 실생활에서의 어려움이 거의 없고, 착탈이 가능해 외국에 거주하거나 군복무 중인 사람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내원 횟수가 적고, 평균적으로 1년 정도에서 모든 교정이 끝난다. 목동 서울탑치과는 인비절라인 코리아에서 공식인정한 최우수인증치과이며 염문섭 원장은 아시아-태평양 인증의로 선정되었다.

한편 염 원장은 서울의료봉사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몽골을 방문해 구순구개열(언청이) 수술을 진행하며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