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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이 쓰는 가구를 만든다는 장인정신
지수인 기자  |  siis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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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8  15: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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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가구 양정모 대표

양정모 대표가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은 단연 디자인이다. 트렌드가 급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호할 수 있는 디자인을 발 빠르게 찾아내는 것이 곧 경쟁력이 된다.

지금은 값싼 중국산 저가 가구가 시장의 순기능을 어지럽히고 있지만 그는 품질에 있어서는 타협할 부분이 없다고 말한다.

“내 가족이 가구를 살 때 추천할 수 있는 제품만을 생산한다는 것이 경영철학입니다.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디테일한 가구의 재질을 꼼꼼히 살필 수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소비자들이 오래도록 곁에 두고 사용하는 물건인 만큼 하자가 없는 제품으로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양 대표는 2003년 인천서구 가좌동에 전시장을 오픈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가구의 품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2004년부터는 자체 쇼핑몰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는 오픈마켓 또는 밴더형 업체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는데, 원목 소재에 한해서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지금은 인터넷 판매 수익이 오프라인 매장의 수익을 월등히 앞지르고 있는 추세로, 호주와 캐나다에서도 본사로 연락을 해 올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진영가구의 제품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효자상품은 바로 혼수가구와 클래식가구다. 진영가구만의 우아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혼수가구와 기품이 느껴지는 클래식 가구를 우리는 익히 방송 드라마를 통해 보아왔다.

“매일 아침 5시 20분에 기상해 수영과 헬스를 병행하고, 주말에는 산을 좋아하는 아내와 함께 등산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모두 더 좋은 컨디션으로 일하기 위해서인데, 저는 사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근면·성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가장 존경한다고 말하는 양정모 대표는, 기업가의 양심을 걸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영가구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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