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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회화 거장이 세운 금보성아트센터
오상헌 기자  |  osh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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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4  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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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자락인 종로구 평창36길 20번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1년여 동안 많은 미술 애호가들이 찾고 있는 주소는 원로화가 故 원로화가 김흥수 미술관이 한글화가 [금보성아트센터]로 이노베이션 하여 개관하였다.

지난 1년여 동안 500여 작가를 전시 기획하였다. 금보성 작가는 이미 40년의 갤러리 스토리를 가진 그로리치 화랑을 인수하여 불황에 갤러리 신화를 만들었고 마치 새로이 드러난 성지인양 미술 애호가들이 꼭 가보아야 하는 전시공간으로 급속히 알려지고 있다.

이렇듯 짧은 기간에 자리매김 될 수 있었던 것은 이 갤러리에 가면 늘 특별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서다.

상업 화랑을 통해 널리 알려진 유명 작가보다는 남다른 재능을 갖추었으나 아직은 저평가되어 있는 작가를 찾아서 대관과 초대 기획하는 전시 스타일은 입소문과 SNS를 통해 지방과 해외까지 알려지고 있다.

금보성아트센터는 작품성이 검증된 작가들 중에 우리 사회에 덜 알려졌거나 작품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한 작가를 중심으로 전시를 기획하여 작가를 드러내는 일을 하고 있다.

문화 예술에 관하여 새로운 시각을 갖기를 갈망하는 관람객들에게 전시하는 작가가 직접 관객들을 만나서 작업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또 아트센터에는 미술사에 한글회화를 구축한 금보성 관장의 작업실과 작품. 그리고 레지던시 하는 김석영, 장창익 작가를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전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트센터는 숨어 있는, 혹은 뛰어난 작품성으로 장래성이 밝은 작가를 찾아 홍보하는 일을 자처하고 나섰다.

창작과 경제적 고통을 짊어진 작가로서 인동초처럼 흔들리지 않고 자기세계를 확립한 작가를 추천받아 [빛낼 올해의 작가]33인을 선정하였으며, 미술 애호가만이 아니라 관심 있는 분들이 직접 작가와 만날 수 있고 소자본으로도 미술작품 소장 및 투자로서 가치가 인정될 작가를 추천하고 있다.

“지금 전시는 33인 중에 이존립 작가 초대전을 하고 있습니다. 불황이지만 아트시대는 도래합니다. 시대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세계를 구축하고 준비한 작가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경계를 벗어나 도래하는 시대에 우리문화의 정신적 사리를 빛나게 할 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름 없이 또는 이미 알려진 그러나 더 소중한 것은 작가적 열정과 진정성을 위해 숨을 고르고 있는 전사처럼 작업한 작가들이 대한민국의 문화 미래이며 신소재 에너지와 같은 광맥입니다.”

‘미술 투자’하면 과거에는 부자나 재벌만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젠 작품성 있는 작품을 누구나 소장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생겼다. 다만 작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전문가의 조언이나 역할은 꼭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보성아트센터는 평론가와 미술관련 기관과 함께 검증된 작가들을 매년 초대전을 기획한다.

나이와 학력, 장르에 구애됨이 없이 충분히 검증된 작가의 작품을 애호가가 쉽게 소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가격별로, 투자 대비 가치가 충분하며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작가의 작품들로 미술시장을 활성화 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소외된 지역과 미술관 갤러리 및 군부대와 MOU를 맺어 [문화 아트로드] 활성화 하는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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