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청운공인중개사사무소

10일 잠실청운부동산(www.zamsil.com)에 잠실엘스 로열층 월세 물건들이 잇달아 의뢰되었다.

로열층은 아파트의 가격대가 가장 높게 형성되는 층 구간으로 대체로 중상층을 의미한다.

잠실청운공인중개사 김병수 대표는 “의뢰된 잠실엘스 84㎡의 보증금은 3억원이며 월 임대료가 100만원이다”라고 설명하였다. 그는 “역세권이며 로열층이고 실내 확장 공사도 완성되었다. 그리고 남향이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잠실엘스 초역세권 월세 매물도 등장했다. 청운공인 김명옥 이사는 “공급면적은 84㎡(25평형)이고 실내 확장 공사가 완료되었고 로열층이라는 특징이 있다. 보증금은 2억원이고 월 140만원이다”고 말했다.

잠실엘스아파트 기본형 84㎡ 월세 매물도 등장하였다. 청운부동산 박근희 실장은 “준역세권이며 로열층이다. 보증금은 1억 5천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120만원이다”고 설명했다.

잠실청운부동산 대표는 “의뢰된 매물들 모두 로열층이라는 특징이 있다. 로열층의 개념과 위치는 시대와 입주자에 따라 바뀌지만 일반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연구에서는 로열층의 가치로 사생활 침해 방지나 조망률 확보 등을 장점을 꼽고 있다. 특히 가격에 있어서는 11~16%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운부동산 관계자는 “이 매물들은 청운부동산의 단독 매물로 로열층 등 여러 측면에서 높은 가치가 있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