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딸라시안

광화문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딸라시안’이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동안 이딸라시안은 외식업계의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단연 유니크한 메뉴들로 승부수를 띄웠으며, 업계에서 가장 빨리 소셜마케팅을 활용하여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프로모션과 메뉴개발, CS 등에 적극적으로 이용해왔다.

특히 국내 SNS컨설팅업계의 대표 격인 소셜마케팅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SNS마케팅을 진행하여 대기업에서도 눈독 들이는 업계내의 대표적인 마케팅 성공사례로 회자되며 인지도를 구축하였다.

이렇게 고객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도출된 고객 데이터는 주 타깃층에 맞는 가격할인 프로모션에 적용되었으며, 단일 레스토랑으로는 최초로 ‘VIP 카드’를 발급하여 재구매율을 증가시키고 (전체 고객의 30~40%) 1만명 이상의 단골 고객을 확보하였다. 이딸라시안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의 색다른 메뉴들은 광화문 주변 20~30대 직장인 고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이는 곧 입소문으로 퍼져나갔다.

이딸라시안을 운영하는 장태선 대표는 스위스호텔학교를 졸업하고 학부에서는 호텔경영을 전공하였으며 전문경영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영국에서 MBA 코스를 마쳤다. 이후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의 팀장을 역임했다. 외식 경영 분야에서 이론, 실무 모두 경험한 전문가인 장태선 대표도 창업 초기에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러나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남다른 마케팅 기법을 통해 이제는 줄서서 기다리는 ‘광화문 맛집’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딸라시안 대표는 “레스토랑 창업은 이론과 간접 경험만으로는 알 수 없는 실전 속 난관이 많다. 혼자만의 성공으로 기뻐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딸라시안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갈 파트너를 찾아서 창업 초기에 겪을 고민해결에 대한 노하우는 나누고, 이딸라시안의 브랜드파워는 배가 되는 ‘성공신화’를 함께 써내려가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제2, 제3의 이딸라시안은 지금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권인 강남과 이태원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창업희망자에게는 본사의 체계적인 경영지도와 마케팅 지원 사격, 현실감 있는 운영사례 등 경험없이도 성공에 이를 수 밖에 없는 모든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