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디오픈 조희진 대표

(주)디오픈(www.the-open.co.kr)에서 세계 최초로 짧은 8~9번 아이언 길이로 3~4번 롱아이언의 비거리 180m를 보낼 수 있는 특허제품 유틸리티 아이언을 출시하였고, 또한 고객 니즈에 맞춰 여성용 클럽과 왼손 클럽도 출시하였다.

첫 번째로 PAR5 세컨샷 170~180m 비거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PAR5 세컨샷에서 3번 우드를 200m에 사용하고 세 번째 샷이 60m이하 남는 것 보다 170m를 쉽게 보내고 남은 90m를 공략하는 것이 최대한 실수를 줄이는 코스공략이며 정확도면에서도 42인치이상의 3,4번 우드보다 9번 길이의 유틸리티 아이언이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보낼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오르막 또는 내리막 경사진 곳에서 비거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공이 발보다 높거나 낮을 경우 정확한 스윙을 하기가 어려운데 이 때 짧은 유틸리티 아이언을 사용하면 쉽게 볼을 타격하고 비거리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세 번째는 그린 주변 칩샷에 유용하다. 골프에서 “그린주변에서는 볼을 가능한 굴려라” 라는 말이 있듯이, 굴리는 샷이 실수가 적고 정확도가 높다. 유틸리티 아이언을 사용한다면 기존의 로프트각을 덮어서 스윙하는 칩샷보다 굴리기 쉽게 설계된 로프트각 그대로 퍼팅하는 스윙으로 보다 쉽게 칩인이 가능하다.

다음은 페어웨이 벙커의 탈출 및 비거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140m 이상의 페어웨이벙커에서 비거리를 위해 롱 아이언을 사용하면 벙커에 발이 묻히기 때문에 롱 아이언을 많이 짧게 잡아서 사용해야 하고 또한 정확한 타격이 힘들다.

이 때 9번 아이언 길이의 유틸리티 아이언을 사용하면 1/2 또는 3/4 펀치스윙으로 페어웨이 벙커를 쉽게 탈출할 수 있고 비거리 또한 확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러프 탈출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장애물이나 러프에서는 멋진 스윙이나 먼 비거리보다는 정확하게 볼을 타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낮은 탄도에 먼 거리가 필요할 때는 롱 아이언의 사용이 불가피하나 나무나 장애물이 있어 정확한 스윙이 어려울 때 기존의 숏 아이언을 잡자니 탄도가 부담스러울 때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컨트롤 샷을 한다면 정확한 방향으로 100m이상의 충분히 거리 확보가 가능하여 골퍼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골프클럽이라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유틸리티 아이언의 개발자인 조희진 대표는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으나 아무나 시도하지 않는 제품으로 골프시장에서 틈새시장을 또 하나의 새로운 골프 트렌드로 발돋음 할 것이다” 라며 시장경쟁을 하는 제품보다 가치경쟁을 하는 제품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고객의 진화하는 욕구와 라이프스타일을 끊임없이 파악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