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도리로지스틱스 장우진 대표

인천에 위치한 ㈜짐도리로지스틱스는 1998년 설립된 후 이사서비스를 시작으로 화물운송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해왔고, 현재는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다.

회사가 부도를 맞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돌파해 온 장우진 대표는 자신처럼 절박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무점포·소자본 창업에 대해 오랜 시간 고심해 왔다.

이후 개인택시 자격증처럼 사업용 화물운송 면허를 취득하고 합법적인 영업용 번호판(노란색 번호판)을 등록한 후, 이사서비스와 화물운송서비스를 병행하여 안정적인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신개념의 창업아이템을 고안해냈다.

“1t 화물차량을 이용해 1천만 원 규모의 소자본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확실한 창업아이템이라 자부합니다. 저희 짐도리로지스틱스가 어려움 속에서 절망하고 있는 분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희망의 이름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짐도리 창업’은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후 3년 이상 경과된 자, 화물운송종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 가능한 자, 1t 화물차 보유자 또는 구입가능한 자 등 3가지 조건만 갖추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본사에서는 초기 화물차량 구입에서부터 화물운송종사 자격증 취득, 영업용 번호판(노란색 번호판) 등록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어 처음 자영업에 뛰어든 사람도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다.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의 경우는 도로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운전자 정밀 적성검사를 통과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데, 짐도리로지스틱스는 이러한 자격증 취득 과정을 빠르고 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본사에서는 총 4일간의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하여 가맹점주가 이사서비스와 화물운송서비스를 보다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이 완료됨과 동시에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고, 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짐도리’만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짐도리로지스틱스는 1년 동안의 개발 기간을 거쳐 국내 업계 최초로 ‘이사 중개 직거래 전자결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 시스템은 고객과 가맹점을 PC와 모바일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기능과 가상계좌를 이용한 자동 전자결재 정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차별화된 ‘짐도리이사’만의 이사오더를 제공받을 시 1t 원룸이사 기준으로 하루 한 건의 오더를 받아 평균 3~4시간을 작업하면 순수익이 25만 원 가량이 발생된다.

또한 화물운송서비스의 경우에는 하루 평균 3건 이상의 오더를 통해 순수익 20만 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는 수도권에서 대전권을 기준으로 왕복하여 운행하는 기준이며 작업은 평균 오전 8시에 시작해 6시 안으로 운행이 종료된다.

“불황이 없고 땀 흘린 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정직한 사업입니다. 업계 특성상 차량이 쉬지 않을수록 고수익이 발생되는데,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이사서비스와 화물운송서비스를 병행하면 더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사서비스와 화물운송서비스의 특성상 당일 현장에서 바로 현금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상매출이나 미수채권이 존재하지 않아 좋다.

또한 본사에 자금을 투자하거나 차량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명의의 화물차량에 영업용 번호판을 등록하고 개인이 소유하며 합법적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가맹점의 본사 투자에 따른 손해나 리스크가 없어 부담이 적다.

만약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차량운행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운전기사를 고용해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고, 차량 또는 짐도리 가맹점에 대한 영업권 전체를 권리금을 받고 매매할 수도 있다.

“저희 짐도리로지스틱스는 성실한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동반 성장을 꿈꾸는 업체입니다. 앞으로도 창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리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015년도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 나가고 있는 장우진 대표,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성공 파트너로 대한민국의 자영업자들이 활짝 웃는 그날까지 더욱 전진해 주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