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8병원 겨울방학 무료 병원체험

겨울이 다가왔다. 이맘때면 많은 사람들이 어디가 아프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시작한다.

추운 날씨로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츠리고 긴장하고 있다가 오히려 몸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빙판길에서 넘어져 다치는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짐을 들다가 허리나 무릎 등 관절 부위를 다치는 젊은이들도 있다.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88병원(대표 이경석)은 뇌∙척추∙관절∙내과∙재활∙검진센터를 갖추고 국내 최고의 의료진과 함께 맞춤 진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이다.

응급 뇌수술을 위한 의료진을 24시간 가동해 올해 1월 개원한 이래로 150건 이상의 수술을 집행했으며, 우리 몸의 중심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만큼 세심한 치료가 필요한 척추 역시 꾸준한 연구를 통해 의술을 전수하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비수술 주사 치료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88병원은 또한 탄탄한 재활 프로그램과 맞춤 운동치료∙도수치료 등이 가능한 바로세움센터 등 환자들을 위해 앞장서는 노력을 멈추지 않아 2014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척추관절 특화병원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88병원은 지난 5월부터 중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청량중학교, 삼각산 중학교 등 홈플러스, 이마트 문화센터를 연계하여 병원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혈액형 검사, CT∙MRI 장비 소개부터 의사선생님과의 시간까지 오늘은 내가 의사! 간호사! 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병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제는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88병원의 뜻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행사로 이 날 병원에 찾아왔던 아이들은 이경석 대표원장의 릴레이 강연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88병원은 이런 다양한 재능기부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발돋움하기로 하였고, 그 일환으로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가기로 하였다.

아이들이 병원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직접 지역 병원에 와서 체험하고 학습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이다.

이 대표원장은 이에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