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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성공 트렌드를 제시하다
정시준 기자  |  jungsi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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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19  15: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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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오름 소일섭 대표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2013년 대비 약 16% 증가한 1,400만 명을 돌파,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 열풍’과 더불어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국 각지로 퍼져나가며 침체되어 있던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지난 9.1 부동산 대책 이후 토지시장에 훈풍이 불어오면서, 관광산업과 연계한 부동산 시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 성공투자를 위한 해법을 들어보고자 ㈜다오름의 소일섭 대표를 만나보았다.

지금까지 발표된 일련의 부동산 대책 대부분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대한민국 총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의 기업과 산업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었기에 상대적으로 지방 부동산 시장은 소외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공기업 및 기업체의 지방이전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인해 지역경기가 살아나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 또한 크게 달라지고 있다.

지난 9.1 부동산 대책 이후 토지시장에 불어오고 있는 훈풍은 부동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전국 땅값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투자 지형도가 다시금 부동산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토지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며 기존의 부동산 투자와는 다른 패러다임의 수익형 구조를 창출해내고 있다.

그간 부동산 시장의 총체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토지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 성공투자로 이끌어온 ㈜다오름의 소일섭 대표는 지금이 ‘토지 투자’의 적기라고 설명했다.

“토지는 형질 변경을 통해 어떤 옷을 입히느냐에 따라서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지는 주택이나 건물에 비해 포화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즉 부동산 시장의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 개발 호재에 따라 호가를 칠 정도로 지가 상승폭이 크며, 직접적인 호재가 아니더라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토지 투자의 강점이다.

이 같은 토지 투자는 그동안 건설사와 시행사 등 대형거래 위주로 움직여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자금력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토지보다는 아파트나 상가에 투자의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일섭 대표가 제시한 대안이 바로 ‘수익형 부동산 개발’이다. 토지와 수익형 부동산을 결합한 일석이조의 투자시스템을 통해 성공투자의 답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투자 가치가 높은 토지를 엄선해 분양하고, 이를 투자자들과 함께 풀빌라나 전원주택, 세컨드하우스 등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개발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토지와 풀빌라를 결합한 소 대표의 방식에 주변 시세보다 다소 비쌀 것이란 이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물론 개발이 안 된 토지의 시세보다는 조금 비싼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필지를 한꺼번에 개발해 비용을 줄였으며, 허가, 동의 등 법적문제를 해결하고 리스크를 제거한 토지만을 분양하기 때문에 투자의 안정성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소 대표는 고객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개발 예정지는 지양하고 개발 확정지만을 선별해 분양하고 있다.

예정지의 경우 개발 호재에 힘입어 땅값이 천정부지로 오를 수 있지만, 개발이 원점으로 돌아가면 고스란히 그 리스크를 고객이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확정지는 예정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세차익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만큼 안정적일뿐 아니라 지속적인 지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큰 리스크를 떠안을수록 큰 수익을 낼 수 있겠지만, 그만큼 불안한 투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는 말 그대로 ‘투자’가 되어야지 ‘투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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