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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바이오, 경북도 교육청 소속 교직원 특별건강관리 협력검진기관 지정
이승호 기자  |  tau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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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03  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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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암검사를 통해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위암, 유방암 검사를 간편하면서 정확하게 검진을 받는다.

새해다짐으로 건강관리를 세운 이들 사이에서 암 예방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회자되고 있다.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웰빙과 힐링이 사회적인 트렌드가 되면서 평균수명이 높아지고 있지만 인류 최대의 적으로 불리는 암에 대한 공포는 여전하다. 우리나라는 암 발병률이 매년 증가추세를 보여 세 명 중 한 명 꼴로 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더욱 심각한 상태다. 암은 누구나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지만 일상 속에서 이를 실천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암을 쉬우면서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 다지표검사, 일명 ‘스마트 암 검진’ 서비스가 소량의 혈액만으로 6대 암을 정확하게 검진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오인프라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MRC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 암 검진은 다수의 암 관련 개별 환자의 질병상황과 유전적 특성을 반영한 지표, 즉 생체표지자들을 통계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체외진단다지표검사(IVDMIA)로써 기존 약 30~40%의 검출률이 혈액검사보다 암 검진 정확도를 두 배 이상 높인 검사법으로 보건복지부 신기술로 인정 받았다.

이 혈액검사법을 이용하면 간암,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가장 많이 발생하는 주요 암들을 확인할 수 있고 암이 아니더라도 해당 장기의 기능저하를 판별하여 향후 암 발생 가능성까지 예측할 수 있다. 이미 암에 걸린 경우 진행 정도나 타 장기로의 전이 여부 확인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대장암과 유방암의 경우 각각 기존방법 대비 세 배 가까운 90%와 89%의 정확도로 결과를 알 수 있다.

최근 스마트 암 검진은 2015년 경상북도 교육청 소속 교직원 특별건강관리 협력검진기관으로 지정되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케어빌(주) 대구경북지사인 ㈜엘앤바이오(http://lifenbio.alltheway.kr)는 메디라이프의원을 통해 ㈜바이오인프라(대표 김철우 서울대의대 교수)로 부터 스마트 건강검진에 대한 전국 교직원 특별건강검진의 배타적 권리를 인증받았다.

스마트 암 검진을 받고자 하는 교직원은 ㈜엘앤바이오를 통해서 서울대 의대를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방문 간호사를 통해 간편하고 저렴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엘앤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암 관련 조기검사는 여럿 존재하지만 실제로 암을 조기에 완벽하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어 이를 타계하는데 좋은 방안이 되는 기술이다”며 “검진을 받는 경우 받지 않을 때보다 사망률을 최대 70%까지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검진방법을 통해서든 꼭 미리 검사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쉽고 빠른 검진 방법이지만 정확도는 평균 85~95%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스마트 암 검진이 나날이 높아지는 국내 암 발병률의 감소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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