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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국방부, 국토안보부에서 이용하는 핵심 미래 지침서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출간
김학영 기자  |  catcry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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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11  10: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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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북스가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를 출간했다.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는 가장 진보한 미래 모형과 최신의 자료들을 토대로 한 미래 예측서로, 미국 국내외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정보위원회(NIC)가 4년에 한 번씩 대통령 당선자에게만 보고하는 세계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자원, 기술 등의 거시적 동향과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매튜 버로스는 NIC의 전 수석 고문으로 가장 최근 발행된 보고서의 주요 정책 입안자이자 총괄 책임자이기도 한 미래학자다.

그는 자신이 몸담았던 NIC를 떠나 좀 더 비판적이며 공격적인 시각으로 이 예측서를 집필했다. 이 책은 핵심적인 세계의 정치, 경제 동향을 비롯하여 인구 문제, 과학기술, 국제 분쟁, 테러리즘, 기후 변화 문제 등 우리가 직면해야 할 15년 후의 세계에 대한 포괄적인 미래상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2030년은 너무 가까워서 제대로 대비할 수 없는 시기도 아니며, 손에 잡히지 않을 만큼 동떨어진 미래도 아니라는 점에서 바로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숫자다.

빠르게 변하는 세계의 동향을 한 발 먼저 예상하고 이를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나아갈 방향을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다가올 2030년 미래 변화를 총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제1부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4가지 메가트렌드를 살펴보고 제2부에서는 미래를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4가지 중대 변수 즉, ‘게임 체인저’를 여러 관점에서 예측한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시나리오 기법을 통해 앞으로 실현 가능성이 있는 세계 곳곳의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저자는 미래는 이미 현재진행 중이며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라고 말한다. 과거의 세계 환경은 지금만큼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고 도전도 이 정도로 복잡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날 같은 초고속의 시대에는 과거와는 다른 계획과 전략이 필요하다. 그에 따라 변화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이제 우리가 직면한 피할 수 없는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의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떤 미래를 선택할지는 우리 손에 달렸다.

지은이 매튜 버로스

국제 정세 분석가이자 미래 예측가. 지정 미래학의 1인자로 꼽힌다. 웨슬리언 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19~20세기 유럽 역사학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미 중앙정보국(CIA) 정보부(Directorate of Intelligence, DI)에서 서유럽을 비롯해 유럽 연합에 속한 국가들의 정세를 살피고, 정보를 분석하는 일을 담당했다. 최근 10년 동안은 정보국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에서 정보 고문 및 분석 국장으로 일했다.

특히 2007년부터는 3급 요원으로서 NIC에서 발행하는 모든 보고서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과 평가를 담당하는 수석 분석가들과 기술자들을 관리하는 일을 맡았다. 2003년 미국 대통령 당선자들에게만 보고되는 ‘글로벌 트렌드’ 작성을 위한 총괄 책임자로 임명되었고 이후 정보 분석가 및 사학자로서 여러 차례 참여한 바 있다.

그중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보고된 《글로벌 트렌드 2030》에서는 주요 정책 입안자(principal drafter)로서 초안 작성은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지휘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의 특급 외교 해결사로 불리는 유엔 주재 미국 대사 리처드 홀브룩(Richard Holbrooke)의 정보 보좌관으로 일했으며, 9 · 11 테러 이후 미 재무 장관 폴 오닐(Paul O'Neill)의 국가안보 보좌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28년 동안 몸담았던 CIA를 떠나 현재는 워싱턴에 위치한 세계적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의 전략 예측 구상실(Strategic Foresight Initiative) 국장으로 있다.

이 책은 그가 국가기관에 소속된 정보요원으로서 이전 보고서들에서는 미처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한 최초의 책이다.

가장 진보한 연구 결과와 업데이트된 자료들을 토대로 앞으로 우리가 살게 될 세상에 대한 날카롭고도 정확한 고찰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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