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연예 > 아트/서적
좋은땅, ‘나도 노벨상이 타고 싶다’ 출간
김학영 기자  |  catcry77@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4.15  14:47: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유준택 지음 / 좋은땅출판사 / 72p / 8,000원

유준택 저자가 1999년 미국 렌셀러공과대학(RPI) 대학원 재학 시절 떠오른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책, “나도 노벨상이 타고 싶다”(좋은땅 펴냄)가 출간되었다.

노벨상이 발표될 때 그 아이디어의 핵심을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노벨상 수상자의 국적은 궁금해 하면서도 정작 그 아이디어를 이해하고자 하지 않는다. 이 책은 저자가 당시 발상해낸 노벨상을 탈만한 아이디어를 동시대 사람들과 공유하고픈 의도로 집필하였다. 저자는 노벨상하고 먼 기계공학을 전공하면서 노벨상을 탈만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고, 이를 현실적으로 증명하고자 노력하였다.

노벨상을 탈만한 아이디어는 난류의 비밀을 퍼지미분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으로, 일종의 ‘퍼지-난류’ 연구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동안 아이디어 현실화를 고민한 끝에 자신은 이 아이디어를 증명할 수학 실력이 부족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접한 많은 사람들이 이 아이디어에 도전하여 문제를 풀어내길 소원한다.

이 책의 특이점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기초를 두고 있으나,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모아서 만든 입문서와 다르다는 점이다. 또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면서도 논문과는 다르게 에세이 형식을 취했고, 재미를 위하여 인문학 이야기를 ‘수학-공학’ 이야기에 더했다. 이로 인해, 저자는 고등학교 수학을 이수하고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읽기 쉬울 것이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단순히 수학만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수학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호기심에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다면 그 누구라도 흥미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책 제목에서 느껴지듯, ‘무슨 아이디어기에 노벨상을 탄다고 큰 소리야’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읽을 수 있게 집필한 것이다.

저자는 “현재 우리는 언제나 정답만을 향해 달려왔고,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가르침 속에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 우리 앞에 정답은 없으며, 따라서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하나의 다른 생각을 담고 있다. 어떤 생각인지 확인하고 독자들도 독자만의 다른 생각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김학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월간 파워코리아의 기사는 회사, 기관,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및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며,
기사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Copyright © 2024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