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원앤원)

대전 충청 지역에서 맞춤 외식 창업특강을 들을 수 있다. 인생 2막을 열기 위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매출이 부진해 업종전환을 고려하는 창업자들에게 더 없이 유용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특강이 무료로 진행된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가 4월 30일 목요일 오후 3시 대전역에서 대전과 충청지역 예비 창업자와 업종전환자를 대상으로 ‘위기의 창업시장, 성공창업 노하우’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에서는 최기만 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장이 창업환경을 분석하고 개인 창업 시의 장·단점, 프랜차이즈 아이템과 본부 선정 유의사항, 상권 입지 분석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아울러 창업 시 유의해야할 세무, 노무 분야 특강으로 노병석 세무사, 안윤경 노무사 등 전문가가 함께 진행한다. 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 전문 컨설턴트들이 초보 외식창업과 업종전환, 은퇴 창업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창업 상담도 진행한다.

원앤원은 1975년 서울 황학동 청계천 거리에서 작고 소박한 보쌈집으로 시작, 40년 간 외식 사업을 운영한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다. 입문교육과 현장교육, 점포운영 교육 등 잘 짜인 교육 구성은 초보 창업자들의 적응기간을 줄여준다. 표준 매뉴얼과 해썹(HACCP)지정을 받은 천안 식품공장, 냉장물류체계를 갖추고 있어, 언제나 균일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전국 가맹점에 공급한다. ‘원할머니보쌈·족발&건강쌈밥’, ‘박가부대찌개’, ‘족발중심’, ‘툭툭치킨’ 등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강 및 설명회는 전액 무료다. 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http://success.wonandone.co.kr)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408-2000)로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필수다.

한편, 5월에도 성공창업 특강이 이어진다. 5월 7일(목), 14일(목), 28일(목), 30일(토)에는 서울에서, 19일(화)와 21일(목)에는 각각 부산과 광주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