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대사관
폴란드 대사관 국경일(제헌절) 기념행사 열려
김종관 기자  |  mysong426@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5.15  15:23: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폴란드 대사관 국경일(제헌절) 기념행사

폴란드 대사관은 1791년 5월3일 폴란드 의회에서 비준된 유럽 최초의 근대 헌법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 볼룸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1776년 7월4일 미국 독립 선언 이후 세계 두 번째 성문헌법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오스발도 파딜라 교황청 대사, 각국 주한 대사, 군(army) 대표, 신일희 주한 폴란드 명예 총영사 등 각계각층의 많은 귀빈들이 참여하였다.

크쉬슈토프 마이카 그리고 조피아 마이카 주한폴란드대사 내외는 행사 시작 전부터 입구에서 일일이 귀빈들을 따듯하게 맞으며 인사를 나누었다.

마이카 대사는 환영사에서 헌법제정이후 적대적인 이웃들로 인해 나라가 분열되어 어두웠던 날들을 보내긴 했지만 오직 애국심, 용기 그리고 고유문화에 대한 사랑 덕분에 극복했다고 말문을 열며, “오늘날, 폴란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최근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타격을 입지 않았고, 경기 침체를 피한 유일한 유럽의 국가입니다. 지난 1년간 누적 GDP 성장률은 53%에 달했고 지난해 이코노미스트지는 ‘폴란드의 황금기’에 대해 기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마이카 대사는 또한 폴란드와 한국은 2014년에 수교 25주년을 기념 했다며 지난 12월에 2013년 양국 대통령에 의해 채택된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액션플랜에 서명한 것은 물론 양국간의 긴밀한 문화협력 발전도 계속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마이카 대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아시아 최대 폴란드어학과(재학생 130명)가 이 곳에 있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며 ‘폴란드-한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모든 국가 간의 상호우호관계 발전을 위하여’ 건배를 제의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우선, 폴란드 헌법 제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역사적으로 수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민족 정체성을 잃지 않고 오늘과 같이 평화와 번영을 구가하는 나라로 발전해온 점에서 한국과 폴란드 두 국가는 매우 닮아있다고 말했다.

유기준 장관은 또한 양국은 89년 수교이후 모든 분야에서 돈독한 관계를 다져왔고 폴란드는 특히 유럽연합 회원국들 가운데 한국의 가장 큰 교역투자 파트너중 하나임을 강조했다.
 

김종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70-4238-9979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212-23-25879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Copyright © 2019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