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탓 문화청산운동본부 김명상 소장

김명상 명상맨발등산연구소 소장(탓 문화청산운동본부 대표)이 27일 오후 3시 00분 부터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건강 & 행복 두 마리 토끼를 한방에!!'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는 올해 제 2기 건강 체력 관리과정을 운영하면서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성인병,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다양한 질병의 증상 및 예방법 이해와 더불어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직원들의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과 체력 증진을 도모 하고 있다.

과정내용 중에는대표 성인질환의 원인과 예방법 소개, 올바른 생활습관 소개, 다양한 체육프로그램 실습 및 개인별 운동처방 등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명상 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행복의 원천이 될 긍정적 에너지(긍정적, 열정적, 희망적, 감사하는 마음)를 가득 채워 주면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 힐링 해주는 명상맨발걷기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명상 소장은 " 가정 살림을 꾸려가는 가정주부가 건강해야 그 가정에 활력이 넘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해 지듯이, 마찬가지로 나라의 살림을 꾸려가는 공무원 한 분 한 분이 건강해야 나라도 바로 서고, 국민도 행복해집니다. 따라서 공무원 여러분의 몸이 아프면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입니다"라며 맨발의 청춘은 누구나 다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모든 것을 남 탓, 외부 요인 탓으로 돌리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탓 문화'는 개인의 정신을 망가뜨리고 사회의 기강과 국가관, 안보관까지 어지럽히는 망국의 병”이라며 “명상맨발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탓하는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