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탓문화청산운동본부 김명상 대표

메르스 공포가 온 나라를 뒤덮고 있다. 신문, TV 등 언론매체는 물론 SNS를 통해 금방이라도 숨넘어갈 듯 급박하게 유포되고 있는 메르스 공포감은 왜 일어나고 있는 걸까?

첫째, 예방법이 없다고 한다. 둘째, 치료약도 없다고 한다. 셋째, 환자와 2미터 거리 이내에만 있어도 감염된다고 한다. 넷째, 치사율이 무려 40%라고 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소위 전문가들의 처방은 애매모호하기만 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 중 유일하게 일치되는 예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면역력 강화다. 그런데 면역력을 키워주는 방법에 대해선 또 제각각이고, 비용과 시간도 만만치 않다.

형편이 이러니 각종 소문만 무성할 뿐 어느 누구도 확신에 찬 대안을 제시해주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면역력 강화에 최고의 효과가 있음은 물론 비용이 단 한 푼도 들지 않는 비결이 있다. 바로 맨발 걷기이다.

현재 탓문화청산운동본부 김명상 대표가 국회연수원 및 각 시도 공무원연수원, 공공기관, 대기업 등에서 강의를 통해 전파하고 있는 핵심 주제다.

명상맨발등산이 왜 메르스, 사스, 신종플루 등 다양한 타입의 독감에 최고의 예방책이 될 수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명상맨발등산을 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효과가 장 건강이다. 발바닥에는 오장육부의 모든 혈들이 포진되어 있어 맨발로 걸으면 이들 혈들이 자극을 받게 되고 이는 곧바로 장 건강으로 나타나게 된다.

우리 몸에서 면역력은 70% 이상이 장에서 나온다. 따라서 명상맨발등산을 하면 장 건강과 직결되고 이는 면역력 증강으로 이어져 감기는 물론 질병으로부터도 멀어지게 되는 건 당연한 결과다.

둘째, 풍욕을 하기 때문이다. 반 팔 반바지에 맨발로 등산을 하면서 수시로 윗옷을 펄럭여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풍욕을 하게 된다.

풍욕은 체내 독소를 제거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질병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증진시켜준다. 또한 체내에 산소를 주입 시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암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

셋째, 명상맨발등산은 스트레스 해소의 비법이 된다. 의사들은 ‘스트레스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며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라고 한다.

명상맨발등산을 하면 초록색 나뭇잎을 바라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고, 맨발로 걸음으로써 장 건강은 물론 순환이 잘되어 노폐물배출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아랫배가 상쾌해진다.

또 정신건강에 최고의 효과가 있다는 “걷기명상"을 동시에 실시해 줌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엔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명상맨발등산은 건강법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등산'과 최고의 오장육부 건강법인 ‘맨발걷기’는 물론 정신건강에 가장 좋은 ‘명상’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상호 시너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양질의 공기와 물, 햇빛을 맞는 지상 최고의 건강법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