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AE익스체인지, 창립 35주년 자축

글로벌 송금, 외환, 지불결제 솔루션 브랜드인 UAE익스체인지(UAE Exchange, www.uaeexchange.com)가 오늘 창립 35주년을 자축하는 가운데 지난 35년간 걸프 지역 경제와 더불어 성장하며 연간 26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송금하는 세계 최대 단일 국제 송금 기관으로 발돋움했다고 그간의 성과를 기렸다.

UAE익스체인지는 1980년 아부다비에서 최초 영업을 개시했다. 연간 송금 취급액은 약 150만 달러였다. 수년 간 걸프 지역 경제가 성장하고 이주자 인구가 동반 급증한 데 발 맞춰 UAE익스체인지는 하루 평균 40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송금 산업 역사에 족적을 남길 수 있었다.

프로모스 망하트(Promoth Manghat) UAE익스체인지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이주자가 많은 걸프 지역 송금 업계의 진화는 세계적으로 의미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UAE익스체인지는 문자 그대로 달팽이처럼 느리던 송금 거래를 탁월한 기술 지원으로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변화시키기까지 중요한 서비스 혁신 이정표를 세우며 거침없이 성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현재 UAE익스체인지는 현금 및 은행 계좌 이체부터 인터넷 계좌 이체까지 고도화된 산업 성장에 발맞춰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다각화된 송금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망하트는 CEO는 “스마트 기술로 진화의 초석을 다지면서 모든 이주자 사이에서 인지도와 인식이 대단히 높은 수준이며 UAE익스체인지는 이같은 변화에 발맞추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