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TV 건강한 의사 수요스페셜에서 진행중인 정유미 원장의 모습

 렛미인 치과의사로 잘 알려져 있는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대표원장이 매일경제TV의 ‘건강한의사’에 치의학박사 자격으로 매월 고정 출연한다.

‘건강한의사’는 2015년 12월 방송부터 시작하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치의학상식을 나누고 있다. 12월 방송에선 치아교정과 임플란트에 대해 알려주었는데 이후 올해 1월부터 고정 출연하며 1월엔 진지발리스균과 잇몸병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었고, 2월 방송에선 어린이부터 노년기까지의 예방치료법에 대해 알렸다.

특히 2월 방송에선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 중인 금연지원사업에 대해 알리면서 치과 치료 중 필요에 따라 금연 치료가 필요하며 이에 따른 상담과 처방은 무료에 가까운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대한구강보건협회에서 국제이사, 청소년흡연음주협회 이사로 일하며 중국에서도 강연을 한 바 있는 정유미 원장은 방송을 통해 치료보다는 예방을 강조하고 올바른 양치습관과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최고의 예방 치료임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는 치과에서 잇몸치료, 스케일링, 실란트 등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예방치료가 많이 는 만큼 부담 없이 예방에 관심 갖기를 촉구했다.

한편 ‘건강한의사’는 매일 저녁 밤 8시~8시 50분까지 방영되며 정유미 원장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고정패널로 치아교정, 임플란트, 충치치료, 잇몸치료, 턱관절 치료, 입냄새와 어린이 치료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치의학 상식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