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시찜 북수원 홈플러스점 외부

'수능 한파'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최근 며칠간은 살을 에는 추위와 포근한 날씨가 번갈아 찾아오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얼어붙게 했다. 이럴 때 친구, 가족, 애인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별미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쫄깃한 갈빗살을 푹 쪄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갈비찜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인기 있는 메뉴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유명 갈비찜 전문 프랜차이즈 마시찜은 지난 16일 18호점인 북수원 홈플러스점을 그랜드 오픈하고 깔끔한 갈비찜의 맛을 전파하고 있다. '테이스티 로드'와 'MBC 찾아라 맛있는 TV' 등 유명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마시찜은 이번 북수원 홈플러스점 오픈을 통해 패션아울렛, 수원 KT 위즈 파크(야구장) 근처에서 주말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마시찜 북수원 홈플러스점은 오픈과 함께 갈파게티, 갈비 오므라이스, 직화제육 정식, 닭볶음탕 정식 등 퓨전 갈비찜 신메뉴를 8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사이드 메뉴인 돼지갈비튀김은 4조각에 5천원, 6조각에 7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특히 11월 30일까지 오픈 기념 전 메뉴 주문 시 돼지갈비튀김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 손님들에게 더욱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