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의 연구 결과가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삼성전자의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활용한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가 공동 연구한 '호흡기 질환 개선에 대한 공기청정기 효과'가 영국의 의학 전문 저널 '천식 학회지(Journal of Asthma)'에 게재되었으며,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질에 미치는 영향'이 영국의 '에어로졸 기술학회지(Aerosol Science and Technology)'에 게재되었다.

이번 스탠포드대학교 연구진과의 실험에서 '블루스카이'를 사용했을 때 실내 공기 중 PM 2.5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동하지 않을 때보다 50% 감소하고, 중금속은 19~26%, 세균 독소는 29~37% 수준으로 제거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전세계적인 환경이슈로 초미세먼지 등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요소가 증가하는 지금,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혁신 제품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