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셰프 조셉의 팝업 레스토랑 JOSEPHS가 서래마을에 위치한 앤디스테이블에서 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첫선을 보인다

서래마을 ‘앤디스테이블’에서 2월 2일부터 5일까지 호주 셰프 조셉의 팝업 레스토랑 ‘JOSEPHS’가 선보인다. 조셉은 지난 8개월 간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팝업 레스토랑을 포함해 뉴욕, 홍콩 등에서 팝업 레스토랑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번이 작년 7월 한국 방문 이후 두 번째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세계 각국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재료를 재창조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막걸리 소믈리에 전지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막걸리 페어링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의 티켓은 100석 한정으로 16일 낮 12시부터 RSVP Pop-Up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파인다이닝은 격식을 차리고 부담스럽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