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인치 반반피자 들고 있는 브롱스 창원 상남점 점주

수제버거, 수제맥주 등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고품질의 제품을 선호하는 수제 열풍 속에서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가 최근 창원 상남점 오픈과 동시에 일매출 150만원을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소규모 브루어리에서 소량 제조되는 수제맥주는 만드는 재료와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맛을 지니고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브롱스는 최소 2명으로 운영이 가능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여유롭게 술을 음미하는 문화를 선도하는 매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계절별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와 편안한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브롱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브롱스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가맹점의 성공을 돕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