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 법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이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쌀 100포를 기부했다

지난 25일 건국대학교 법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쌀 100포를 기부하며 사랑을 전달했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지역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쌀과 생필품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23일에는 건국대학교병원과 의료 후원한 지역 아동들의 집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기부 행사에는 더 클래식 500 박동현 사장과 함께 자원봉사단 김금자 회장, 박인선 부회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더 클래식 500 관계자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많고,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관해 고민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