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롱스 반반피자와 수제맥주를 들고 있는 브롱스 노원점 점주

수제맥주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가 지난 8일 노원 문화의 거리에 노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또한 브롱스 노원점은 오픈 3일 만에 일매출 120만원을 넘겼다.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는 캔맥주보다 저렴한 3,900원에 고품격 수제맥주를 제공할 수 있으며 2명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비를 감축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맥주를 접할 때까지 소규모 브루어리(양조장)에서 제조되는 고품격 수제맥주를 냉장배송 받은 후 24시간 쿨링 시스템을 통해 맥주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브롱스는 현재 폐점률 0%의 신화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