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눈건강 시력지킴이 (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의 전주 객사점이 지난 2월 24일 성황리에 오픈했다. 완산구 팔달로 구 외환은행 맞은편으로 위치를 옮겨 리뉴얼한 객사점은 전북 최대 규모와 함께 새로워진 다비치안경체인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 객사점은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비치의 철학을 그대로 담아낸 블루 컬러의 다양한 변주로,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외관을 완성해 그 일대에서 가장 주목 받는 랜드마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1층에는 비비엠을 포함한 다양한 안경브랜드와 콘택트렌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보청기, 눈운동센터, 청각언어재활센터 그리고 쥬시빈 카페로 고객들에게 맛있는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리뉴얼오픈을 기념하여 다비치안경 객사점은 풍성한 고객 이벤트를 오는 3월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고급 자전거와 장바구니 캐리어, 쌀, 보조배터리, 라면, 각 티슈 등 각종 생필품을 증정하는 '꽝 없는 복권' 행사를 비롯하여 명품 선글라스 절반가 행사, 어린이용 선글라스 무료 증정(선착순 100명), 시험착용 컬러 렌즈 무료 증정(선착순 150명),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료 돋보기 증정(선착순 500명) 이벤트를 준비하여 모든 고객층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얼굴형에 따른 특성과 시생활 습관을 고려하여 제작한, 가까이도 멀리도 잘 보이는 35만원 상당의 '개인맞춤형 기능성 렌즈'를 증정한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쇼핑을 도울 뿐만 아니라 매장 방문 시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고 밝히며 “보청기전문점과 청각언어재활센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청력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언제든지 방문하여 무료 청력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활동, 안경•콘택트 바로쓰기 국토대행진 캠페인 등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눈건강, 귀건강 지킴이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