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관광청이 멕시코시티에서 개최한 월드골프챔피언십 멕시코 챔피언십에 4만5천명에 가까운 관중이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3월 2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 4만 5천명에 가까운 관중이 방문했다. 이번 대회에는 매일 수천 명의 관람객이 세계 최고의 골퍼들을 운영하기 위해 멕시코시티에 모였으며, 이번 대회는 전세계 220개 이상의 나라에서 방송되었으며 100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나흘간의 경기를 지켜보았다. 이번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정상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의 더스틴 존슨(미국) 선수가 차지했다.

멕시코 관광청 관계자는 "멕시코가 월드골프챔피언십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아름다운 차풀테펙 골프클럽과 멕시코시티의 다양한 문화적 관광지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언급했다. 멕시코는 마야코바에서 열리는 OHL 클래식, LPGA투어 대회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등 매년 70개가 넘는 프로 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