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55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고객이 필요한 업무를 사전에 예약하고 원하는 시간에 맞춰 상담을 지원하는 ‘상담예약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은 모바일로 필요한 업무를 사전 신청하고 방문 시간을 정해 내점 후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서비스는 모바일뱅킹 앱 ‘S뱅크’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예금신규, 은퇴설계 등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와 대출 업무까지 가능하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영업점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