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전부터 시나리오 만으로도 배급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견:버려진 아이들’(감독 서하늘)의 1차 포스터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처음으로 공개된 포스터만으로도 굉장히 자극적이고 독특한 소재임을 확인할 수 있다. 

▲ 영화 견:버려진 아이들 1차 포스터

앞서 서하늘 감독은 향후 함께할 배급사는 선택했냐는 질문에 “아직 배급사 관련된 내용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조만간 생각을 정리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다.”고 밝혔다.

영화 ‘견:버려진 아이들’은 반려견이 유기견으로 바뀌어 가는 세상에 대한 메세지를 강하게 담고 있는 범죄 스릴러 영화로 앞으로 어떠한 생명도 버려져서는 안된다라는 의미를 담아 제작되었다. ‘영화 견:버려진 아이들’은 4월 10일 까지 촬영을 마무리하고 현재 후반 작업에 돌입하였으며 6월 첫 시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