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 창시자로 알려진 서재걸 통합의학박사는 어제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을 통해 자기 중심적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피에 염증물질이 많아져 위암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본인 자신의 입장이 아니라 위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며 위가 건강하고 위벽이 건강 하려면 혈액이 깨끗해야 한다고 밝혔다. 평소 서재걸박사는 “초미세먼지가 혈액을 타고 간으로 가서 우리 면역력이 공격을 받을 수 있으며 류머티즘관절염 또한 피가 깨끗해야 한다” 라고 서재걸박사는 콜레스테롤 수치 즉 우리혈액의 중요성을 늘 강조 해 오고 있다.

서재걸박사는 이와 같이 혈액은 많은 질병과 연관되어 있으며 여러 치료방법을 더욱 다양한 시각으로 알리고자 방송이 아닌 이번에는 토크쇼개념의 메디톡쇼를 개최한다고 한다. 이미 ‘엄지의제왕’ 프로그램을 통하여 혈액관리의 중요성을 밝힌바 조금 더 구체화된 강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메디톡쇼 강연 주제는 ‘피는못속여’로 우리몸속 혈액의 중요성에 대해 파헤치며 혈액에 관한 다양한 접근성및 치료법을 강연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서재걸박사는 이번 메디톡쇼를 통하여 의학이 사람들로 하여금 조금 더 친근하게 자리잡으며 의학전문 강연을 보다 더 대중화 시킬 수 있는 건강토크쇼로 발전하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을 밝혔다.

신개념 의학공연을 자리매김 하기 위한 첫 번째로 강연에 문화공연을 접목 시켰으며, 두 번째로는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실시간 즉문즉답과 사연 채택 방식으로 메디톡쇼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토크쇼에서 생긴 수익금은 고액의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병어린이병원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공연으로는 가수 파스칼, 메디댄스팀, 피아니스트 최휘라, 박보윤, 이공희씨가 공연준비 되어있다고 한다. 2017년 5월20일 두 차례의 걸친 메디톡쇼를 통해 앞으로의 의학강연 대중화에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