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24~25일 이틀에 걸쳐 국내외 금융시장과 주요 산업의 하반기 전망을 발표하는 '신한 금융시장 포럼'을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개최했다. 포럼 첫날인 24일 행사는 '국내외 금융시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주식과 채권, 상품시장, 증시 이슈와 기술적 분석, 크레딧,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등의 내용이 발표됐다. 또한 이튿날인 25일(목)에는 ‘4차 산업혁명 전망 및 주요 산업전망’을 주제로 오후 1시 30분부터 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하반기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글로벌 수요 회복 속도와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수순,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변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