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밥상이 한식의 발효 철학을 담은 누룩장 숙성 풍미구이 2종과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포함 총 32종의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한식의 ‘발효’ 철학을 담은 ‘누룩장(醬) 숙성’ 풍미구이 2종과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포함 총 32종의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 ‘누룩장(醬) 숙성’ 풍미 돼지구이, ‘누룩장(醬) 숙성’ 풍미 닭구이는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쌀 누룩에 정제염과 정제수를 넣어 발효시킨 ‘누룩장’으로 숙성시킨 후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제품이다. 이처럼 누룩장을 사용한 조리법으로 기존 직화구이보다 더욱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여름 시즌 메뉴와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육즙 가득한 ‘소고기 섭산적’, 부드럽고 짭조름한 ‘소고기 가지냉채’, 제철 채소를 곁들인 ‘옥수수 오이 색동 채소무침’은 신선하고 담백한 맛으로 여름철 입맛을 살려준다. ‘광주식 상추튀김’, ‘무안 울외 장아찌 국수’, ‘영광 찰보리 팬케이크’, ‘옥수수 빙수’ 등 지역 별미와 디저트도 풍성히 선보인다. 아울러 계절밥상은 12일 초복부터 다음달 11일 말복까지 이른바 ‘삼복’ 더위 기간 내 평일 저녁, 주말 방문 고객에게 죽순과 삼을 곁들인 ‘진품 삼계탕’을 특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