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의 ‘신한FAN’ 누적 가입 회원이 900만 명을 넘어섰다. 2013년 4월에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활용한 앱카드 결제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신한FAN’ 가입 회원 수는 2014년 257만 명, 2015년 420만 명, 2016년 755만 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시현했다.

2017년 9월말 현재 ‘신한FAN’ 월 방문자수는 335만 명, 월 이용금액은 6,200억 원에 달하며 런칭 이후 누적 결제 규모가 이미 17조를 넘어섰다. 특히 금년 3월 말에 가입회원 8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7개월 만에 다시 900만 명을 달성하였으며 금년 3분기까지 이용금액이 5.3조원으로 16년 동기 대비 1.4조원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증가세는 전자상거래 중 모바일 거래의 확산에 따른 것으로 신한FAN의 경우 작년 동기 PC, 모바일 중 모바일 이용액 비중이 66%였던 데 반해 9월 말 현재 70%로 모바일 거래가 지속 증가세에 있으며 연령별로는 2030세대 이용 비중이 66%에 달한다.

신한카드는 ‘신한FAN’ 가입회원 9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11월 19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금번 이벤트는 ‘FAN 지인추천’, ‘FAN 新 서비스 체험’, ‘FAN 온오프라인 이용’, ‘페이스북 이용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별로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신한 FAN을 지인에게 추천하여 3명 이상 성공한 고객 대상으로 GS25 1만원 모바일 이용권을 증정하며 상위 3명에게는 별도의 신세계(이마트) 10만원 모바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응모 고객 중 지난달 새로 출시한 FAN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고객 100명을 추첨하여 이용금액의 20%를 캐시백 제공하며 온라인 9회 이상 이용고객과 오프라인 9만 원 이상 이용고객을 각각 추첨하여 총 1,400명을 대상으로 최대 9000 포인트씩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페이스북에 신한 FAN 이용후기를 댓글로 작성하신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여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2매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