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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호 흥인지문 방화, 4분만에 진화 큰 피해 없어
김봉석 기자  |  gonskb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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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9  14: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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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봉석 기자 = 9일 새벽 40대 남성이 보물 제1호인 흥인지문 담을 넘어 방화를 시도했다. CCTV에 목격된 남을 발견한 문화재 안전경비원이 신속한 대처로 방화 4분만에 진화 되면서 큰 피해 없이 마무리 됐다.

흥인지문의 담장 내부 벽면이 방화에 의해 일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 장씨를 체포했다. 피해자 장씨는 방화 이유를 교통사고 보험금 관련 보험사와의 대립에서 피해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해 홧김에 방화를 저질렀다고 전했다.

서울 도성에 딸린 8문 중의 하나로서 서울 도성 정동(正東)쪽에 있으며 원래의 이름은 흥인지문(興仁之門)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동대문이라고 부른다. 1396년(태조 5)에 건립되고 1453년(단종 1)에 중수되었으며, 1869년(고종 6)에 이르러 이를 전적으로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올해는 국보 1호인 숭례문 방화 사건이 일어난 지 10년이 되는 해로, 당시에는 누각을 받치는 석축만 남긴 채 숭례문이 전소하는 피해를 입었으나 이번에는 빠른 대처로 추가적인 피해는 없었다.

관할서인 혜화경찰서는 불을 지른 장 모 씨를 검거해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사회에 불만을 품었다는 등의 진술을 했으나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문화재청 관계자는“문화재 재난 안전 전담인력을 더 배치 강화하고 침입센서 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해 문화재 재난 안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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