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봉석 기자 =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닐슨코리아 시청률 조사회사에 따르면 KBS 주말드라며 ‘황금빛 내인생’ 마지막회가 전국 평균 시청률을 45%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황금빛 내인생’은 가족드라마로 여자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인생 성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천호진,김혜옥,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또한 발랄한 신현수와 이다인의 알콩달콩 캐미로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회는 서태수(천화진)의 가족연주회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세상을 떠났고 이를 그리워 하는 가족들을 생활을 담아냈다. 서지수(신혜선)는 필란드 유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최도경(박시후)은 재벌 회장자를 내려놓고 서지수를 그리워 하며 그녀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다시 시작 하는 연인처럼 달콤했다.

모두가 행복한 ‘황금빛 인생’을 살아가며 해피앤딩 으로 드라마는 종영되었다. 한편 후속작으로 ‘같이 살래요’ 유동근.장미희,한지혜,이상우 등의 출연으로 다시 한번 주말 가족드라의 바톤을 이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