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듯 매서운 추위가 물러나면서 성큼 봄이 다가왔다. 이에 코레일이 봄 맞이 나들이객이 붐비는 3월 4월 두달갈 봄꽃 철도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에일은 철길따라 봄꽃여행을 즐길수 있는 지자체 및 전국 주요 관광지를 잊는 철길을 봄꽃 패키지 상품을 기획 전국 지자체 29개 당일과 투어 패키지 등을 구성했다. 봄꽃여행 패키지는 코레일 누리집 또는 스마트 앱 ‘코레일톡’에서 확인 예매 할 수 있다.

코레일 오영석 사장은“겨울 내 움츠러들었던 마음을 봄을 맞이해 봄꽃 여행을 계획중인 사람들이 많다 업무적 스트렝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이번 기획을 준비 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당일 상품은 4만부터 14만원대 1박일 경우 17만원에서 27만원대의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