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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봉석 기자 = 금융위원회 최종구 위원장이 베트남 중앙은행과의 핀테크 MOU를 체결해 상호협력관계를 다졌다.

최종구 위원장은“ 4차산업의 일환은로 베트남 중앙은행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금융산업 의 미래와 가치를 고려했을때 양국간 상호 발전 가능성이 커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또한 “한국경제의 놀라운 발전 과정에는 다체로운 방법론으로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사례를 들며 금융위기의 극복 노하우를 베트남에 전수해 베트남 금융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국 금융당국간 상호교류를 폭 넓게 확대 국내 금융회사의 베트남 현지 진출을 위한 교두부를 마련 상호 파트너쉽을 발휘해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금융위는 양국 금융당국 간 상호교류 확대, 핀테크 분야 협력 강화 등의 정책방향 모색하기 위해 베트남 금융당국 관련 실무자 초청 연수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