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통일부는 오늘 22일 평양공연을 준비함에 있어 예술단과 함께 남측 태권도 시범단도 함께 합류 하고자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통일부 관계자에 따르면“태권도시범단이 예술단과 함께 평양공연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평양공연 사전 점검단은 육로로 평양에 들어가지 않고 중국 베이징을 경유 고려항공을 통해 평양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수 조용필과 이선희, 레드벨벳 등 160여 명으로 구성된 우리 예술단으로 구성 31일부터 3박4일간 2차례 공연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