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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심판 욕설' 이용규 엄중 경고 조치, "재발시 강력히 재재"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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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16: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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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지난 13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삼진 판정을 항의하다가 욕설로 퇴장당한 한화의 이용규가 다행히 추가 징계는 피했다.

16일 KBO는 "지난 4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경기에서 욕설로 퇴장당한 한화 이용규에게 KBO리그 규정 벌칙내규 3항에 의거해 엄중 경고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KBO는 "향후 이 같은 일이 재발할 경우 리그 규정 벌칙내규에 의거해 더욱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용규는 지난 13일 삼성전에서 7회 말 한기주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공이 높게 형성되며 볼로 판단하며 심판 판정에 대해 항의하던 도중 혼잣말로 내뱉은 욕설로 인해 퇴장 조치된 바 있다.

유독 올 시즌 KBO리그에서 심판의 판정 불만으로 인해 선수들의 항의가 격해지는 가운데 더 이상의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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