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참치 구미시 봉곡점 장동식 대표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봉석 기자 = 경북 구미시 봉곡동에 위치한 ‘진참치 봉곡점’의 장동식 대표는 “참치는 생선과 고기의 중간 육질의 식감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고급 횟감으로 회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요리였습니다.” 라고 전한다.

구미시에 위치한 참치전문점 ‘진참치 봉곡점’ 에서는 참치회 마니아들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부위의 신선한 참치회를 먹을 수 있다.

진참치 봉곡점의 장 대표는 24년간 일식조리사로 활동했으며, 본인의 수산업체를 운영했을 정도로 수산업 전문가이며 일식요리전문가이다. 어릴 적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장 대표는 일식요리가 자신의 천직이라고 여기며 살아왔다.

특히 장 대표의 참치회 사랑이 유별나다. 장 대표는 진참치 봉곡점 매장을 찾아온 모든 손님들의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참치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직접 설명한다.

현재 진참치는 경상권에서 가장 유명한 참치 전문점으로 메뉴 하나하나가 손님이 좋아할 만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 또한 매우 합리적이다. 경상북도 구미에 진참치는 경상권에서 떠오르는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김혜진 진참치 본점 대표의 운영방침인 업주와 점주의 상생을 위해서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매일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함으로써, 구미는 물론이고 경상북도 전역에서 많은 이들이 진참치의 참치회를 맛보기 위해서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진참치 구미시 봉곡점의 장 대표는 “다른 음식점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생선회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료의 신선도입니다.”라고 말한다.

구미시 진참치 에서는 평소에도 모든 재료의 선입선출(先入先出)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으며, 많은 손님들이 매장을 찾아오면서 재료를 더욱 빠르게 소진함으로써 항상 최고로 신선한 제품만을 손님께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한다.

일반적으로 참치는 일반부위와 특수부위로 나뉜다. 황다랑어, 눈다랑어(머리고기 제외)는 일반부위에 속하고, 참다랑어와 눈다랑어의 머릿살은 특수부위에 속한다.

진참치 에서는 일반부위와 특수부위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다양한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이고 실속 있게 참치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무한리필까지는 아니지만, 양이 부족한 손님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리필까지 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참치회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약간의 아쉬움을 느끼는 손님들도 100프로 만족할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다.

진참치 구미시 봉곡점의 장동식 대표는 마지막으로 “진참치가 경상도를 넘어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전국의 모든 이들이 찾아오셔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횟집으로 발돋움 하는데 일조할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