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김종관 기자 = 지난 2002년 설립되어 매년 2배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을 이뤄냈으며 ‘크로스파이어’, ‘테일즈런너’, ‘워레인(WarReign)’, ‘탄(彈): 전장의 진화’ 등 유명 게임 제작사로 널리 알려진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23일까지 직무체험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인턴십은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며, 게임 개발/기획, 플랫폼 개발/기획, e스포츠, 경영일반, 사회공헌 등 다양한 직군에서 모집을 실시한다. 참가자는 8주 동안 현업 부서에 소속되어 실무를 수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기 및 수시 신입사원 모집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우수한 성과로 인턴십을 수료한 참가자에 대해서는 정식 채용이 연계될 방침이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관계자는 “현업 실무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열정을 다할 수 있는 인턴십 과정에 많은 지원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