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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 등 50개 단체, 25일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개최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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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09: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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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국학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여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지난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국학원은 남북한 종전 선언 및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전국민족단체협의, 우리역사바로알기, 세계국학원청년단 등 50여 회원단체가 참여했다.

청와대에 남북한 종전 선언 및 평화통일 촉구 성명서 전달
이날 행사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하고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평화통일을 촉구하며, 남․북한은 한민족으로서 국조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을 바란다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권은미 원장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회담이 잘 진행되어 종전을 선언하며, 평화통일로 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한반도의 평화가 아시아의 평화를 가져오고 나아가 인류와 지구의 평화로 이어질 수 있다.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 평화의 시작이다. 전 세계 8천만 한민족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기를 바란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전 축하공연 및 피켓 퍼포먼스 ▲국민의례 ▲경과보고 ▲남북정상회담 지지성명서 ▲시민발언대 ▲결의문 낭독 및 향후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권기선 국학원 부원장은 “국학원은 한민족의 중심가치인 홍익정신을 바로 세워 궁극적으로 민족의 평화통일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첫째, 남북종전선언을 강력히 원하며 둘째, 남북평화협정체결을 원하며 셋째, 비무장지대 철조망과 지뢰를 제거하여 평화공원을 조성하고 세계자연유산 보호지역으로의 지정을 원하며 넷째, 상설 남북 이산가족협의체 구성을 강력히 촉구하며 다섯째, 남북여행의 자유화를 원하며 여섯째, 한민족 역사연구회 설립을 원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창환 국학원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국민은 민족 대통합을 이루는 평화통일을 원한다”라며 “국학원을 포함한 50여 개 참여 단체 일원은 하늘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지켜볼 것이며, 이번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그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라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향후 국학원은 전국 16개 광역시에서 ‘한반도의 평화는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평화통일 캠페인을 전개하고, 통일시민교육, 통일학술대회, 청소년 통일 글짓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국학원은 지난 21일 1만 2천여 명의 강사들이 모인 가운데 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지산리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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