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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찰본부에 테러 발생해 '충격'
김종관 기자  |  powerkorea_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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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15: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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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김종관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일가족 테러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또 한 건의 자폭테러가 발생했다. 이번 테러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리아우 주의 경찰본부를 노렸다. 미니밴이 경찰본부를 들이받고 사무라이 칼로 경찰관을 공격해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용의자 4명은 현장에서 즉시 사살되었으며, 운전자 1명은 도주 후 체포되었다.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는 일가족 6명이 교회 3곳에 연속 자폭테러를 벌여 5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같은 날 밤에는 수라바야 인근 시도아르조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폭발물 제조범으로 의심되는 남성의 집을 조사하던 중 폭탄이 터져 일가족 3명이 사망했다. 14일 오전 수라바야 경찰서 앞에서는 2대의 오토바이가 폭발해 경찰과 민간인을 포함해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녀자와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 전체가 테러에 동원되었다는 점에서, 일련의 테러 행위와 연관성을 보이고 있지만 수라바야 지역에서 일어난 테러와 이번 사건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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