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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올해 상반기 가요계에서 ‘뿜뿜’으로 엄청난 히트를 몰고 온 그룹 ‘모모랜드’가 5개월 만에 새 음반을 가지고 컴백한다.

모모랜드는 오는 6월 26일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댄스음악을 발매한다.

모모랜드와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1월 3일 발표한 미니앨범 3집 ‘GREAT!'의 타이틀곡 '뿜뿜’으로 가요 방송 프로그램 7관왕, 3개월간 음원차트 상위권 장악,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뷰 돌파 등 엄청난 인기를 끌며 환상적인 시너지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얻으며 일본, 중국, 베트남, 유럽 등 ‘뿜뿜’ 커버 댄스가 유행하기도 했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모모랜드와 신사동호랭이가 ‘뿜뿜’으로 좋은 호흡을 보여줘 이번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컴백에 앞서 6월 13일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