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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 대한 그리움, 제2의 삶 설계까지현미박사누룽지 수유점 박미희 점주 인터뷰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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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31  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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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박사누룽지 박미희 점주

누구나 어린시절 맛보았던 음식에 대한 향수들을 갖고 있을 것이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그 시절, 맛보았던 된장찌개, 오곡밥, 부침개를 비롯하여 구수한 누룽지까지 특유의 따뜻함이 담긴 음식들을 통해, 맛 뿐만 아니라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패스트푸드가 일상에 자리잡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속속 열리면서 현대인들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는 갈수록 복잡해져만 가는 가운데, 따뜻했던 추억을 되찾을 수 있는 요소는 새롭게 현대인들을 만족시킬 적절한 아이템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단순히 배고픔을 달래는 것 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정서적 결핍까지 채워주기 위한 차별화된 아이템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누룽지는 단연 새롭게 떠오르는 인기 아이템이다. 다른 국가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는 대한민국 고유의 독특한 맛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 누룽지는, 맛도 물론이거니와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 이웃 간의 정이 넘쳤던 과거의 풍요로움까지 한껏 담겨 있는 일종의 '추억'이다.

한편, 현미를 주 재료로 편리함과 건강함을 동시에 갖춘 먹거리를 표방하는 (주)보광유니온의 건강먹거리 브랜드 현미박사누룽지는 현미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올바른 먹거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체개발 및 특허받은 제과기를 통해, 특별한 기술 없이 빠르게 제과할 수 있어 대중 뿐만 아니라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현미박사 누룽지 기획의 네번째 만남으로 서울 강북구 수유점에서 현미박사누룽지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미희 점주를 만나보았다.


Q. 현미박사 누룽지 수유점의 첫 오픈 시기는 언제인가요?
A. (박미희 점주)현미박사누룽지 수유점 첫 오픈일자가 5월 8일이니, 이제 막 3주 정도가 지났네요. 우선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미누룽지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엔 가맹점 위치가 강북의 변두리 쪽이기도 해서 내심 '고객분들이 잘 찾아오실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들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기우에 불과했던 것 같아요. 한 달 가까이 가맹점을 운영해보면서 느꼈던 점은 고객 분들이 생각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히 상당히 높다 라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미박사누룽지 수유점에서 무농약 현미누룽지를 제공하고 있다보니 '건강한 식품을 판매해줘서 고맙다'라는 피드백까지 들으면서 더욱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찾아오는 손님들부터 이렇게 호응을 해주시니, 제가 느꼈던 현미 누룽지의 맛이 '나만의 주관적인 맛이 아니기에, 확실히 맛으로 소통을 이룰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을 느꼈던 것 같아요.

Q. 점주님께서는 이전에 어떤 직업을 갖고 계셨나요? 더불어, 현미박사 누룽지를 선택하시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박미희 점주)저는 미국에서 26년동안 간호사로 일했었어요. 타국에서의 오랜 시간을 마무리하고 국내로 돌아와, 새롭게 선택을 하게 된 것이죠. 고국을 떠나 생활하다 보면 누구나 '조국에 대한 그리움'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누룽지'는 고향의 향수를 달래기에 정말 만족스럽고도 한국적인 음식이라는 생각을 평소에도 갖고 있었어요. 현지에서 외국 친구들에게 누룽지를 건네도 '너무 맛있다'는 반응이었으니까요. 이러한 대박아이템을(웃음) 고국에 돌아가 제대로 선보일 수 있다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까지 도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건강식품이고 한 달 동안 개봉하여 그대로 두어도 상하지 않을 정도로 저장력이 뛰어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제격이죠. 더불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챙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간식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다시 말해, 세계 어디에서도 한국을 맛볼 수 있는 추억이지 않을까요?

Q. 그리움을 달랠 수 있는 대상, 누룽지로 곧 제2의 삶을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A. (박미희 점주)후회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에 대한 확신을 느끼고 있었기에 현미박사누룽지는 저에게 '행운과도 같은 만남'이라고 여기고 있어요. 오픈하기까지 별로 망설이지도 않았구요. 무엇보다도 실수가 특히 용납되지 않는, 오랜 직장생활에 지쳐있던 저는 요즘 매일을 선물처럼 여기며 활력 넘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또한, 유치원생들부터 아기의 먹을 거리를 찾는 엄마들, 그리고 다소 젊은분들까지 남녀노소 불구하고 현미 누룽지를 자주 찾아주셔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현미박사누룽지를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온라인 판매 플랫폼도 고려하고 있는 중입니다.(어떤 제품이 가장 인기가 많나요?) 현미 누룽지 외에도 첨가물 없이 그대로 말린 대추와 양배추, 마, 현미를 원료로 한 미숫가루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물론 담백한 현미칩 과자와 뻥튀기 비슷한 모양으로 먹기에도 편리한 검은콩현미과자도 빠질 수 없는 품목입니다.

Q. 저는 달콤하지만 그 특유의 까끌함 때문에 대추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 편입니다. 현미박사누룽지의 말린 대추는 좀 더 먹기에 괜찮은 편인가요?
A. (박미희 점주)현미박사누룽지의 말린 대추는 자연스러운 당도를 적절하게 농축해놓은 제품이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달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삭한 식감으로 건강에도 좋음은 말할 나위없이 최고이구요. 1만원이면 저렴한 가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호응도가 매우 좋습니다. 오랫동안 두어도 특유의 아삭함을 간직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Q. 현미박사누룽지 수유점의 가맹점주로서 포부를 밝혀주신다면?
A. (박미희 점주)정직과 신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같은 이유로 포장지 하나하나도 세심하게 하면서 고객들이 제공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정확하게 돌려드리고 싶어요. 아마도 무농약으로 제공되는 현미누룽지가 그렇게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전직 간호사로서 '건강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늘 느끼고 살아왔기에, 앞으로도 건강함을 지향하는 쪽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가능한 많은 분들이 현미박사누룽지를 만날 수 있도록 하루하루에 더욱 최선을 다할 예정이예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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