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개그맨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석진의 소속사 측은 “지석진의 부친이 2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지석진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왕코형님 힘내세요!”, “힘내세요. 아픔없는 곳에서 꼭 다시 만나실 꺼에요.”, “지석진씨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와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6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