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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나스쿨’ 김민진 원장 |
전문직으로 자유롭게 해외를 드나들며 안정된 수입까지 보장된 항공 승무원은 화려한 삶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선망의 직업이다. 항공 승무원은 여성 대학생들의 취업 희망순위에서 10년 넘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국내 주요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등은 그들에게 꿈의 직장이다. 대한항공이 올해 신입 객실승무원을 200명 선발한 데 이어 지난 6월 200명 공개채용 했으며, 올해 총 600명 이상을 충원할 계획이다. 하지만 모든 항공사의 승무원 공채는 매회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매우 치열하다. 서류전형에 합격하더라도 면접까지 합격으로 이어지기는 그야말로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에 비유할 만하다. 항공 승무원 준비생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형 승무원 학원부터 개인 교습까지,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 밀착형 맞춤 교육을 하는 소수정예 승무원 학원인 대전의 ‘리나스쿨’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수정예 1:1 맞춤식 교육, 입학부터 합격까지 책임지다. 모든 과정은 원장이 직접 교육해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리나스쿨의 김민진 원장은 대한항공 국제선 승무원 출신이다. 김민진 원장은 “항공사가 많이 늘어났지만 아직도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한다. 현재 승무원을 준비 중인 학생들처럼 나 또한 승무원이 꿈이었고, 지금까지도 승무원이란 직업을 너무 사랑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승무원의 꿈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지 못했지만 힘든 도전을 하고 있는 승무원 준비생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꿈을 찾아주고 싶어서 리나스쿨을 개원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리나스쿨의 모든 교육은 소수정예 1:1 맞춤식 수업으로 김 원장이 직접 교육한다. 시간제 강사가 교육하는 수업은 없다. 한 명의 학생이 학원에 입학해서 승무원으로 합격 될 때까지 모든 것을 관리해준다. 교육은 물론이고 몸무게 관리를 위한 식단, 이력서 내용, 면접 준비까지 김 원장의 손을 거치지 않는 과정이 없다. “학생들 개인마다 특징이 있다. 개인이 가진 장점과 단점이 있고, 각자가 가진 성향과 능력이 다르다. 개인이 가진 능력치를 어떻게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가깝게 끌어올릴 수 있는지가 합격의 포인트다. 이것이 소수정예 교육이 꼭 필요한 이유다”
통 큰 장학제도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덜고, 다양한 부가적인 지원으로 합격 경쟁력 높이다
주변인들과 학생들은 김 원장을 통 큰 원장님이라고 말한다. 김 원장은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커리큘럼과 함께 통 큰 장학제도를 두어 학생들의 학업의지를 북돋아주고 있다. 한 달에 20번 이상 출석을 한 학생들에게 교통비 지원, 토익스터디를 통해 성적을 올린 학생들에게 성적 장학금, 월말 모의평가를 통해 뚜렷한 발전을 이루어 낸 학생에게는 발전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경제적인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천사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천사제도는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학원의 모든 수업과정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김 원장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할 수 없는 학생들을 보고 안타까워 만든 장학 제도다. 김 원장은 “한 시간이 아까운 때에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만 열중할 수 없는 학생들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다. 그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과거의 나를 보는 것 같다. 그들이 꿈을 이루는 것을 함께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리나스쿨에서는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학생들의 여러 가지 부가활동을 지원한다. 중국어 및 토익 수업, 헬스장, 안과, 피부과, 크로스핏, 킥복싱, 메이크업숍 등을 무료 혹은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학생들이 불필요한 금전적 지출을 하지 않고,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일반적으로 승무원 학원의 수강료는 비싼 편이다. 처음 승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부족한 정보와 적절하지 못한 선택으로 엉뚱한 곳에 큰돈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리나스쿨은 하나의 과정 속에서 다른 부가적인 비용 없이 승무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그 외에도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취업시험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봉사활동이나 마라톤 대회 등에도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특강과 유튜브를 통한 무료 강의로 승무원 준비생들의 멘토링 되다
리나스쿨에서는 다양한 클래스를 두어 수강생들의 준비상태, 필요한 부분에 따라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이중에서도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승무원을 처음 준비하는 학생이거나, 오래 준비했음에도 계속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클래스는 본인의 캐릭터를 잡아 학원의 교수진과 자문위원회의 첨삭을 통해 이력을 완성해간다. 이후 리나스쿨만의 특별 제작된 교재를 통해 예상 면접질문을 파트별로 나누어 학생에게 형성된 캐릭터에 맞는 답변을 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면접은 위와 같은 이론뿐만 아니라 VCR을 통한 실전 모의면접을 매 수업마다 진행하며 실전감각을 추가적으로 기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나스쿨의 맞춤형제도는 리나스쿨만이 갖는 강점이다. 대부분의 준비생들이 부가적인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부담으로 힘들어 한다. 스터디룸 제공, 면접복장 대여 및 수강생의 요구에 따라 김 원장이 직접 학생들 개개인에 맞추어 메이크업 및 헤어를 해주고 면접 장소까지 함께한다. 심지어는 면접을 보는 학생의 메이크업을 해주고, 면접 장소까지 동행도 한다. 또한 매 달 월말 모의면접 참여, 전·현직 승무원 및 아나운서 특강, English Interview, HSK 수업 등 다양한 특강도 무료로 진행 하고 있다. 또한 김 원장은 학원을 찾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교육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리나tv 승무원 멘토링’에서는 승무원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의 실질적인 팁들과 김민진 원장의 승무원 멘토링 영상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리나스쿨은 이러한 체계적인 승무원 교육 시스템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지난 4월 헤럴드경제에서 주최하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헤럴드경제 대한민국교육산업대상’ 승무원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꿈을 쫒는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 편하게 놀다갈 수 있는 집 같은 학원 될 것
승무원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김 원장에게 특별히 힘든 순간이 있다. “승무원 준비를 함께 하다보면 합격하는 친구와 불합격 하는 친구들이 있다. 합격한 친구들을 보면 내가 합격한 것 보다 더 기쁘지만, 불합격한 친구들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김 원장은 그들과 꿈을 찾는 청춘들에게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꿈은 멀리 있지 않다. 생각보다 여러분 가까이 있다. 한발 한발 목표를 향해 실천해 나가면 어느새 꿈이 이루어져 있거나 여러분의 코앞에 있을 것이다. 꿈에 대한 책임감과 용기, 계획을 가지고 도전하라. 나 또한 도전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나도 리나스쿨도 없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젊은 나이에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룬다는 것은 그들의 특권이고 행복이다. 리나스쿨은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 리나스쿨은 언제든지 학생들이 찾아와서 쉬고 놀다갈 수 있는 열린 공간, 학생들이 편안하게 쉬어가고 편하게 놀다갈 수 있는 집 같은 학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